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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했나요? 숙면을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숙면했나요? 숙면을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숙면했나요? 숙면을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안녕하세요.

꽃보다 미선 입니다.
휴일 조금 달렸더니 어허허허아헹헹헹헹;;;헹;;

블로그를 몇일이나 쉬게되는지요.. 카으흑 이틀에 포스팅 하나는 꼭 해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을 그리 했거늘 크으흐흐브흐흡 ㅜ_ㅜ

사실 잠자는 시간 쪼개서 블로그 하는거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ㅋㅋ
그래서 조사해 봤습니다!

숙면을 위해 고려해야할 4가지 입니다!

1.적당한 수면시간

 

잠을 많이 잤다고 해서 피로도 꼭 그만큼 풀리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어느정도를 자야 잘 잤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사람의 수면은 약 90분 간격으로 얕은 잠인 '렘'주기와 깊은 잠인'논렘'주기로 반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수면 리듬을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충분한 수면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수면에 들어간 최초의 3시간은 논렘 수면 상태가 계속되는데, 그 뒤부터 90분 주기에

해당하는 시각에 깨어나면 아주 생쾌한 기분으로 눈을 뜰 수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잠자리에 든 지 4시간 반, 6시간,7시간 반 뒤에 깨어나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 날수 있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미용과 건강을 위해 최소한 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수면 주기를 활용하면 8시간보다 적게 잠을 자도 비슷하게 피로를 풀수 있다고 합니다.

6시간 정도 자는것이 시간도 아끼고 피로도 적당히 풀어주는 적절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요즘 고딩들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이라고 하지요. 음 ~ 어때요? 6시간 콜!?

2.잠자리는 12시 이전에


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다보면 취침 시간은 당연히 늦어질 수밖에 없는 일인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12시를 넘겨서 잠드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다음 날을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고 싶다면,

가급적 자정이 되기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왜그런고 하니

잠이 가장 잘 오는 시간대는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인데

이 시간을 놓치게 되면 잠들기가 어려워지고 그만큼 피로도 쌓이게 된다는 것이죠.

어떠세요?

이제 적어도 밤 12시까지는, 하던 블로깅도 과감히 접고 일찍자는 습관을 들여보는것은 어떨까요? ^^

3.잠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짧은 낮잠


'배 부르니까 졸립다'라는 표현을 흔히 하는데, 여기에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식후에는 혈당치가 상승하여 위장으로 향하는 혈액의 흐름이 왕성해지고,

머리의 혈액은 그만큼 빠져나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때보다 더 잠이 오게 되는 것이죠.

대체로 졸음은 하루에 두 번 정도 찾아오게 되는데

본격적인 졸음은 밤에오고 그보다 약한 졸음은 점심시간 직후에 온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겠죠? 만약 당신이 이 평균에 해당한다면

낮에는 억지로 졸음을 쫓으며 눈을 부릅뜨기보다는 오히려 10~20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하죠.

잠을 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것이라는 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자세요! ^^

짧은 시간의 수면으로도 부족한 잠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더불어 일의 능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단, 낮잠 시간은 길어도 30분 이내로 하는 게 좋겠죠?

너무 늘어지게 자다보면 수면상태가 논렘 수면상태로 빠져들게 되서

그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 오히려 머리도 멍하고 피로도 쌓일수 있습니다.

낮잠은 30분! 기억해두세요!

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직장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휴일 전날에는 밤 늦게까지 놀다가

휴일 아침에는 으레 늦잠을 자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 전날에 무엇을 하고 언제 잠자리에 들었던지 간에 휴일에는 무조건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겠죠. ㅋㅋ

문제는 이런 습관이 피로를 풀어 주는 게 아니라 되려 쌓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에요.

불규칙한 기상 시간 때문에 수면과 각성의 리듬이 깨져서,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몸이 뻐근한 월요병을 일은키게 되는 것이죠!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내기 위해서는 마냥 늦잠을 자기 보다는

휴일 전날에는 의도적으로 평소보다 조금 앞당겨 잠자리에 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상 꽃보다 미선이었습니다!

블로그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역시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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