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보다 미선 입니다!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기초영문법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는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게 어디 있겠어요? 그그.그런거겠죠? 아하하하;; =ㅅ=;;
한일샘의 기초영문법과 man to man 기초영어 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오늘은 조동사~♪
조동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아래 포스팅은 단지 보기좋게 거들뿐 ㅋㅋ )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을 영어로 옮기면 helping Person 으로 표현한다.
동사도 마찬가지로 도움을 주는 동사가 있고 도움을 받는 동사가 있다.
도와주는 동사는 도움을 받는 동사 앞에서 도와주게 되었고 영어권 사람들이 이런 말의 특징을 살려서
Helping Verb 라는 문법적인 이름을 붙여주게 되었다.
Helping Verb의 위치는 의문문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일반 동사 앞으로 정해져 있다.
도와주는 / 동사
Helping / Verb
助 도울 조 + 동사 動詞
그래서 '조동사' 라고 불리움.
조동사는 일반 동사 앞에 쓰여서 일반 동사를 도와주는 동사이다.
그렇다면 조동사가 일반 동사의 무엇을 도와줄까?
일반 동사가 무엇인가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동사는 일반 동사가 가지고 있는 부담감을 덜어준다.
어떤 부담감일까?
일반 동사가 가지고 있는 부담감
인칭에 따른 일반 동사의 변화 : 주어가 3인칭 단수 일때 일반 동사 뒤에 -s,-es를 붙인다.
I like. => She likes.
I catch. => She catches.
인칭에 따른 일반 동사의 변화, 즉 주어가 3인칭 단수 일때 뒤에 '-s,-es'를 붙이는 것을 막아준다.
She can like.
She can catch.
시제에 따른 일반 동사의 변화 : 과거시제를 나타낼 때 일반 동사 뒤에 '-d,-ed'를 붙이거나, 불규칙적으로 변화한다.
I go => I went.
He catches => He caught.
시제에 따른 일반 동사의 변화,
즉 과거시제를 나타낼 때 일반 동사 뒤에 '- d,-ed'를 붙이거나,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것을 막아준다.
I could go.
He could catch.
조금 유식하게 표현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인칭 수에 따라 어형이 변하지 않는다.(do동사, have동사는 예외)
2. 조동사+동사원형의 형태를 취한다.(be동사,have 동사는 예외)
우리가 사용하는 말 가운데 동사의 개수를 헤아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만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많은 동사를 사용하여 말을 한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동사 가운데 일반 동사를 도와주는
조동사의 개수는 정식의 조동사와 조동사의 보조표현을 포함해 서 단지 18개 뿐이다.
18개의 조동사들은 기본적인 의미가 같은 것들이 많지만 전달되는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조동사가 가지고 있는 뉘앙스를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I go. 나는 간다.
I may go. 나는 갈지도 모른다.
I might go. 나는 갈지도 모른다.
I should go. 나는 가야만 한다.
I ought to go. 나는 가야만 한다.
I have to go. 나는 반드시 가야만 한다.
I will go. 나는 갈 것이다.
I shall go. 나는 갈 것이다.
I can go. 나는 갈 수 있다.
I would go. 나는 가곤 했다.
I used to go. 나는 가곤 했다.
I must go. 나는 죽어도 가야만 한다.
I had better go. 나는 가는 편이 좋겠다.
I am supposed to go. 나는 가야한다는 것을 추측당한다.
I am to go. 나는 가야한다는 것을 강하게 추측 당한다.
I am able to go. 나는 갈 수 있다.
I am going to go. 나는 갈 예정이다.
I have got to go. 나는 반드시 가야만 한다.
조동사는 일반 동사 앞에서 도와주는 동사이기 때문에 조동사를 생략해도 문법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1. can,could
=> 능력, 가능성, 허가, 강한 의문
2. may & might
=> 허가,불확실한 추측,기원,양보
※ might는 시제의 일치에 따른 may의 과거형으로 may보다 약한 추측을 나타낸다.
기원과 양보를 나타내는 회화에서 may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may 와 might는 기본적으로 전달하는 뜻은 같지만 뉘앙스가 다르다.
즉, 확인의 정도가 다르다.
may
=> 50%정도의 확신: ~일지도 모른다.
He may be at the library.
그는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른다.
might
=> 20%정도의 확신: ~일지도 모른다.
He might be at the library.
그는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른다.
3. must
=>필요, 의무, 강한추측,금지
4. will
=>고집, 주장,현재의 습관.습성.경향, 현재의 추측
5. would
=>과거의 습관적 행동, 과거의 강한 의지, 현재의 희망.소망, 정중한 부탁
6. should & ought to
should 와 ought to는 기본적으로 전달하는 뜻은 같지만 뉘앙스가 다르다.
즉, 충고의 정도가 다르다.
You should go there.
서열에 관계없이 가벼운 친구 사이에 사용할 수 있는 충고
You ought to go there.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가벼운 명령이며, should 보다 강한 충고
7. had better
had better는 상대방이 심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충고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You had better be there on time.
너는 거기에 제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이상 허접한 조동사에 대한 기초적인 정리 였습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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