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동사]또하나의 특별한 '동사' 사역동사에 대해서
[사역동사]또하나의 특별한 '동사' 사역동사에 대해서
'지각동사'에 이어 사역동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초보입장에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오니 영어좀 하시는분은 창피하니 돌아가주세요. 
어떻게 보면 지각동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동사라서 쉽게 외울수 있을것 같네요.
지각동사와 같이 익혀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 영문법' 한일샘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자 그럼 제가 공부한 사역동사 한번 살펴 볼까요?
사역동사의 정의
play,eat,make는 일반 동사이다.
그러나 동사 'make'는 다른 일반 동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일을 시키다','~하게 만들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노동을 신성하게 여기는 영어권 사람들은 노동과 관련된
단어를 따로 구분하여 특별히 취급하였다.
그럼 왜 사역 동사라고 부를까?
'make'~하게 만들다 는 노동과 관련된 단어로 '노동 단어'라고 부른다.
노동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 일을 시킨다는 단어
'사역'으로 대신해 '사역단어'라고 부르게 되었고
'make'가 동사이므로 사역하는 동사, 즉 '사역동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보통 영어에서는 강조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강조 할까?
지각동사에 대해서 포스틍할때 정리했던 내용이지만 이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을 위해 다시한번 갑니당.
1)강조하고 싶은 것을 문장 맨 앞으로 보낸다.
1)강조하고 싶은 것을 문장 맨 앞으로 보낸다.
Tow Cokes,please!
숫자를 강조하기 위해 문장 맨 앞에 숫자가 왔다.
영어는 문법을 강조하기 때문에 문장이 시작할 때 내용보다 문법을 나타내는 단어가 앞에 온다.
영어는 문법을 강조하기 때문에 문장이 시작할 때 내용보다 문법을 나타내는 단어가 앞에 온다.
2)문법의 정확성을 생명처럼 여기는 영어가 의도적으로 문법을
틀려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눈에 뛰게한다.
틀려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눈에 뛰게한다.
You should study. -> study!
명령문에서 글을 짧고, 간략하게 만들어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주어를 생략했다.
모든 문장은 명사로 시작해야 한다는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역동사는 어떻게 강조할까?
기본적인 방식은 지각동사와 동일 합니다.
모든 문장은 명사로 시작해야 한다는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역동사는 어떻게 강조 할까?
사역동사는 어떻게 강조할까?
기본적인 방식은 지각동사와 동일 합니다.
사역 동사가 문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사역동사를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사역동사를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문법의 정확성을 생명처럼 여기는 영어권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방법은
과감히 문법을 틀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과감히 문법을 틀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역동사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문법적인 실수를 만든다.
문법은 틀리지만, 문장의 내용에 손상을 최소화하는 단어
즉,~는 것 이라는 해석을 할 수 없도록 to를 뺀다.
즉,~는 것 이라는 해석을 할 수 없도록 to를 뺀다.
그러므로 사역동사는 to부정사와 함께 쓰지 않는다.
유식하게 말하자면 = 사역동사는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지 않는다.
유식하게 말하자면 = 사역동사는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지 않는다.
사역동사는 동사원형과 함께 쓴다.
유식하게 말하자면 = 사역동사는 동사원형을 목적어로 취한다.
유식하게 말하자면 = 사역동사는 동사원형을 목적어로 취한다.
그렇게 특별히 만든 사역동사를 왜 사용하지 않는걸까?
이렇게 따로 특별히 이름까지 붙여 만든 사역동사를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걸까?
일을 시키고, 일을 받는 사역동사는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주종 관계를 느끼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평등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종의 관계를 느끼지 않고 듣는 사람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말로 바꾸어서 사용해야 한다.
어떤 말로 바꾸어서 사용해야 할까?
사역동사 make 보다는 ask(요청하다)를
사역동사 let 보다는 allow(허락하다),를
사용함으로써 문장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한다.
사용함으로써 문장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한다.
Jack made Cindy type the paper.
-> Jack이 사장이고 Cindy가 사원 나부랭이임을 누구나 느낄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문장이 되는 것이다.
-> Jack이 사장이고 Cindy가 사원 나부랭이임을 누구나 느낄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문장이 되는 것이다.
Jack asked Cindy to type the paper.
-> ask를 써서 Jack이 Cindy에게 '요청한다'라는 뉘앙스를 풍겨 좀더 평등하고 세련된 문장이 되었다.
-> ask를 써서 Jack이 Cindy에게 '요청한다'라는 뉘앙스를 풍겨 좀더 평등하고 세련된 문장이 되었다.
단 ask 와 allow는 사역동사가 아니므로 반드시 뒤에 to부정사를 써주어야 한다.
[사역동사]또하나의 특별한 '동사' 사역동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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