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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생후11개월 이유식 도움되는 팁 4가지 ^^





생후11개월 이유식 도움되는 팁 4가지 ^^


안녕하세요.

꽃보다 미선입니다.

벌써 저희아이도 다음달이면 돌이네요. ㅎㄷㄷ 벌써...-ㅁ-;; 음 그러니까 생후11개월! ^^! ㅋ

이 시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다가 마침 이유식과 관련된 좋은 정보가 있어 포스팅 해보았습니당.

꼬꼬마 부모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바라며 ㅎ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1. 이유식은 돌전에 끝내도록 해요.


아기는 만 1세에 이유식 완료기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음 그러니까 돌이 지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제대로 이유를 시작한 아기 같으면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침.점심.저녁 3회의 식사로 영양을 취하고 10시와 3시경에 간식을 먹는것이 평균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만약 아직도 모유(분유)를 하루에 4~5회 주고 있다면 이것은 이유식이 제대로 되지 못한 경우라고 합니다. ㅜ_ㅜ
젖을 먹고 싶어하는 것이 안타까워 젖만 먹이게 되면 아기가 커질수록 떼기 힘들어 질 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 발육이 좋지 않게 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2. 간식도 선별해서 주도록 해요.


아기의 간식으로는 우유.비스킷.과일 등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간식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 밥을 잘 먹지 않게 되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줄 때 영양면도 고려해서 주겠지만 보통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기 마련인데요.

이 떄 주의해야할 사항은 초콜릿 이나 사탕 같은 너무 단 것은 식용을 떨어지게 하니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짜거나 향이 강한 자극성이 강한 음식도 피해야 겠습니다.

특히 캐러멜. 엿. 땅콩 같은 것은 기도폐쇄로 질식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반드시 피하도록 하세요!

3. 식사를 즐겁게 할수 있도록 해요.

아기의 식사는 맛과 냄새 등에 관한 감각을 고려하여 조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즐거운 식사 분위기가 되도록 가족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아기가 배가 고파서, 또는 먹고 싶을 경우 아기 스스로 요구해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길러주도록 해요.


이때쯤 되면 아기는 자기 혼자서 손으로 먹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아기가 흘린다고 먹여 주기만 하면 스스로 잘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자기가 수저를 들고 혼자서 먹는 습관을 붙이도록 도와 주세요.

우유와 스프를 컵으로 마시고 싶어하면 조금씩 흘리더라도 혼자서 마시도록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아기 뒤에서 아기 손을 잡고 음식물을 떠서 자기 입으로 가져 가게 하며
식사에 나오는 여러가지음식을 고루 먹는 습관도 기르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휴~ 여러모르 갈수록 손이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
그래도 우리아이는 소중하니까요. ㅎ

이상 꽃보다 미선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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