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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육아교육 생후10개월 우리아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육아교육 생후10개월 우리아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안녕하세요.

꽃보다 미선입니다.

생후 9~11개월 쯤 해서 아기들은 언어력 이나 지적영역에서 비약적으로 발달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해주면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정보를 찾아왔답니다.

간단한 방법들이라 실천하는데 그리 어렵지도 않아요!

꼬꼬마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ㅡ^/

이름을 붙여서 말해요.

 


세상의 모든 대상물에 대해 이름을 소리내어 붙여서 말해주세요.

집안의 물건들, 신체나 얼굴의 부분, 거리에서 보이는 것들, 사람들 등 모든 것에 이름을 붙여 말하고
아기의 이름을 자주 사용해 아기의 정체감 발달을 도와 주세요.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세요.


아기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말로 더듬거리며 말해도 주의깊게 들어주면서
아이의 말에 반응을 해주세요.
"옹알옹알옹알?"
" 아 그러니~? 엄훠 애도 참 ^ㅡ^/"

뭐 이런식으로요. -ㅁ-;; ㅎㅎ

인내심을 가지고 아기가 대답할 떄 까지 기다려 주고, 올바른 발음과의 차이가 있다 해도
같은 물건에 대해 일관적인 단어로 애기한다면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색깔 감각을 키워주세요.


기회가 올 때마다 '빨간색 풍선이네', 노란 꽃 봐라'등 색깔 이름을 자주 말해 주세요.

또 한가지 아이에게 말할때는 두번 말하기 방법으로 말해주세요.

어른이 사용하는 말을 쓴 다음에 아기가 쓰는 축약어로 다시 말해 주는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이제 다혜하고 엄마하고 산책하러 갈꺼야'라고 한 다음에는
'엄마,다혜,산책,가' 라고 다시 애기해주는것이죠.

대명사를 자주 사용해요.


이름과 함께 대명사를 자주 사용해 주세요.
'이 책은 엄마 것이야' 는 '이 책은 내 것',
'이 책은 다혜 것이야' 는 '이 책은 네 것', 이런식으로 말하면 소유개념까지 가르쳐 줄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아기의 반응을 유도해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아기가 반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 졸리니?', '과자 먹을래?' 식의 질문을 하거나
실제로는 잃어 버리지 않은 물건을 엄마가 찾는 것을 돕도록 유도해요.

예를 들어 '공이 어디 있지?','너 야옹이 어디 간지 아니?' 식으로 묻고
찾게 되면 칭찬과 포옹을해주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휴~ 이상 꽃보다 미선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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