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감기] 흔하지만 걱정되는 감기! 신생아 겨울 감기 대처법!
안녕하세요.
꽃보다 미선 입니다.
겨울철 감기 아기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겨울에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일 텐데요.
요즘 저희 아이도 감기증상이 있어서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랍니다. 나을듯 나을듯 안낫네요. ㅜ_ㅜ
처음엔 당황스럽고 대처도 애매했었는데 이제좀 수월한것이 ㅎㅎ
혹시 모를 꼬꼬마 부모들을 위해 포스팅 해봅니당! 도움이 되시길 ^ㅡ^/
감기걸린 아기 돌볼 떄 신경 써야할 5 가지
1.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킨다.
: 안색이 창백하고 덜덜 떨면 따뜻하게, 얼굴이 빨개지면서 몸이 후끈거리면 옷을 한 겹 벗겨서 아기가 원하는 적절한
온도를 항상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 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는 탈수되지 않게 보리차, 과즙 등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이도록 합니다.
3. 환기를 잘 시킨다.
: 난방을 하고 있을 때도 항상 환기 시키는 것을 신경쓰도록 하고 환기를 시킬 때는 창문 한 곳만 여는 것이 좋습니다.
두 곳을 동시에 열면 순식간에 온도가 낮아져서 아기가 너무 추울수도 있기 때문이죠.
4. 습기를 유지시킨다.
: 목을 그르렁거리면서 가래가 끼었을 때는 물을 자주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기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었을때 조금 크고 심하다 싶으면 꼭 병원에 가도록 해요.
감기가 심해져서 폐렴으로 넘어가는 단계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가야합니다!
또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방 안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걸어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킵니다.
5. 해열제를 사용한다.
: 열성 경령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아기는 열이 높아지기 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렸을 때 대처법도 중요하겠지만 머니머니 해도 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겠죠 ^^
신생아 감기 예방 노하우 7가지
1. 아기 보기 전에 꼭 손을 먼저 씻는다.
: 밖에서 바이러스가 묻은 전화 수화기 등을 만진 어른이 그 손으로 자기의 입이나 코를 만진 다음 아기를 만지면 아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에 비누칠을 해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깨끗이 씻어낸 후 아기를 보도록 하고 될수 있으면 습관을 들여서 항상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것이 좋겠습니다.
2.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 감기 바이러스는 입이나 코의 점막으로 감염되므로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합니다.
또 아이가 밖에서 돌아온 즉시 손을 씻게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감기 환자는 되도록 아기 가까이에 가지않는다.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기의 감기는 대부분 가족으로부터 감염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기 환자는 되도록 아기 가까이에 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죠!
4. 엄마 손바닥으로 몸을 가볍게 문질러 피부를 단련시킨다.
: 아기에게 건포마찰이나 냉수마찰은 아직 무리입니다.
아기는 가벼운 엄마의 손바닥맛사지만으로도 피부 단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는 손바닥맛사지가 알레르기를 극복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해보시길. ^^
5. 사람이 많은 곳에 데리고 가는 것은 절대 금물
: 저항력 없는 아기를 추운 겨울날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데려 가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백화점 등에 꼭 데려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6. 평소에 얇은 옷을 입히는 습관을 들인다.
: 아기에게 두꺼운 옷은 땀을 흘리게 하므로 오리려 좋지않습니다.
되도록 얇은 옷을 입혀 자율신경을 단련시키는 것이 기온 변화에 탈없이 잘 적응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7. 외출할 때 겉옷은 두껍게, 속옷은 얇게 입힌다.
: 외출할 때 온도 조절은 겉옷으로 합니다.
속에는 비교적 얇은 옷을 겉에는 따뜻한 옷을 입혀 따뜩한 실내에 들어 갔을때 온도 저절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상 꽃보다 미선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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